또라이보존의 법칙이있다. 직장 어딜가든 소시오패스나 사이코패스는 무조건 있기마련이다. 그냥 이게 법칙이라고 믿어라. 인간으로 태어나면 머리,몸, 팔, 다리가 있듯이 직장에도 가스라이팅하는놈 당하는놈이 있다고 생각해야한다. 이게 디폴트값이다.
우리는 꿀직장에 꿀보직에 꿀업무를 하고싶어한다. 나도 그런 직장이 있다면 현재 직장때려치우고 당장 이직을 했을것이다. 이런 동화같은 직장은 존재할까? 존재할 확률은 0,001%다. 내가 끝에 1%를 남겨둔 이유는 지구상에 존재하는 돌연변이 회사가 있을거라 생각하기때문이다. 하지만 얼마안가 곧 망하는게 나의 뇌피셜이다.
본인의 자본을 영끌해서 탄생한 사업 조차도 운영하기 얼마나힘든가? 사업을 꿀이라고 부르는 사람을 본적이 없다. 잠을 제때에못자는건 기본이고, 회계부터 직원관리가지 모든 총제적인 경영을 해야한다.
회사에 이익을 본인의 월급보다 10배 이상은 이윤을 남겨줘야하는 직장이에겐 꿀이란 존재할수없다. 만약 존재한다면 그 직장은 얼마못가 망할것이다. 설사 오래가더라도 거기선 당신은 배울게 전혀 없다. 웃음꽃이 피는 직장, 가족같은 직장말은 번지르 하지만 속없는 껍데기에 불과하다.
인간은 고통없이는 성장할수 없게 만들어진 존재다. 성공의 요소도 진입장벽이 높은순서대로 서열이 나누어진다. 이걸 차별이라고 하는 인간들이 더러있는데, 이런인간은 그냥 인생을 쉽게쉽게 살고싶은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거르면된다. 국가 세금이 축내는 기생충이다
직장에서 인간관계를 통해 레벨업하고싶다면 미친놈이있는곳으로 가야한다. 그 미친놈한테 나를 아무리 가스라이팅을 해대도 영향받지않는모습을 한결같이 유지한다면 단기간에 엄청난 성장을 할것이다. 딱 1년만 여기서 하드드레이닝을 받고 다른데 이직하면 훨씬 수월해질것이다.
내가 을로써 그를 갑으로 모시라는게 아니다. 업무안에서는 모든 감정을 내려놓고 논리와 이성적으로 말할수있는 능력을 기르라는것이다. 예를들면 1년 선임이 맞은편에 나에게 업무철을 던졌다라면 어떻게 반응할텐가? 보통의선택지는 2가지다. 왜 던져요라고 화를내거나, 말을 안한다. 다른 선택안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극단미로의 빠져버린다. 인간의 뇌가 원래 그렇다 .
이럴땐 창의성있는 대답이 필요하다. 업무철이 공중부양을 하네요라고 웃으며 말을 하던지, 업무철도 배려를 받고싶다고 말을 해야한다. 유머에다가 불쾌하지않는 조언도 들었으니 일석이조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