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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 출신이라면 무조건 전문직 법 공부를 하세요

by 토리의모험 2023.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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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는 기술직이라면 문과는 법이다. 본인이 말하기에 타고난 재능을 가지고있거나 금수저라면 사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지만 사무직에 겨우 들어갈정도의 실력이라면 법으로 밀고나가야한다. 그게 문과 출신이 살아남을수있는 유일한 길이다. 
 
문과가 이과보다 살아남기힘든이유는 두가지다. 첫번째는 진입장벽이 낮다. 사무직은 누구나 할수있다. 예를들어 사회복지사 같은경우에는 2급은 소유하고있는 인원이 대한민국 130만명이 넘는다. 1급까지 합친다면 150만명을 훌쩍 뛰어넘을것이다.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따기는 자동차 면허증다음으로 쉽다고 생각한다. 휴대폰만 있으면 학점은행제나 사이버로 학점 채우고 160시간 실습만 완료하면 끝. 예전에는 실습시간이 120시간이었다. 그야말로 꿀 자격증이다. 하지만 사회복지사를 채용하는 인원보다 수요인원이 많아지면서 사회복지사의 가치는 점점떨어지고있다. 그렇다고 내가 사회복지사를 까는건 절대아니다. 단 돈을 벌기위해 복지사로 선택했다는게 잘못된 생각이라는것이다. 나는 월 200백만원만 받으면서 사람을 도와주는 일에서 행복감을 느끼고 평생 그렇게 사는게 본인의 목표라면 사회복지사로 일하는게 맞다. 
 
당신이 흙수저로 태어나 돈을 벌기위해 문과를 선택했다면 무조건 전문직에 목숨을 걸어야한다. 우리나라 문과 전문직은 8개나 되며 법이 주 테마이다. 법을 공부해애하는 이유는 신분상승을 할수있는 지름길이긴 하지만 내가 갑이되는 길이기도한다. 예를들어 국민의 세금을 먹고사는 판사, 검사가 여러분의 을이라고 생각되지않을것이다. 그런데 반대로 사회복지사는 당신의 을이라고 생각될것이다. 법을 공부한자와 안한자의 차이가 이렇게나 갭이 크다. 
 
사회복지사도 당연히 법 공부는 하지만 주 테마가 아니다. 사회복지사 법만을 공부하기때문에 제한점이 크다. 그리고 법으로 누군가를 의뢰하고 수수료를 받을 허가증도 없다. 
 
차라리 사무직으로 일할바에는 법 공부에 올인하여 인생한방 역전을 노려보는게 좋을거라 생각한다. 누구나 할수있고 경쟁이 없는 분야는 수요보다는 공급이 월등이 많기 때문에 적은 자본으로 나눠먹기를 해야 될 수밖에 없다.

전문직은 낙타가 바늘귀 들어가는것만큼이나 어려운 길이기때문에 희귀가가치고 높아 수요에 비해 공급인원이 적다.  최근 법관련 전문직 종사자가 늘고있어서 보수가 적어지고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중소기업의 과장, 부장 이상급의 월급은 훨씬뛰어 넘는다.    

공무원도 월급만 놓고 본다면 전문직이 압승이다. 단 의원이나 높은 급수의 공무원은 제외.

문과에서 평생공부한다는 기본값을 깔고 들어간다면 먹고사는데에는 지장이없다. 그냥 모든게 본인 하긴나름이다.

결론을 맺겠다. 당신이 문과출신인데 성공의 길로 가고싶다면 지금 당장 법공부를 하라. 단 직장은 절대 때려 치우지말고 남은 시간에 공부하는게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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