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과 선 둘중에서 어느게 전염이 더 잘될까? 악이 압승이다. 악은 그냥 가만히만 있어도 알아서 퍼져나간다. 누군가를 칭찬하는 말보다는 뒷담화를 하는게 더 짜릿하고 재밌다. 뒷담화가 잘못됬다는게 아니라 도를 넘어서 한다는게 팩트인것이다. 있지도 않은 사실을 과장해서 말하는게 뒷담화의 현실이다.
검은색과 흰색을 섞으면 검은색에 더 가까워지면서 본연의 흰색을 찾기란 불가능하다. 세상이 돌아가는 시스템도 이와똑같다. 긍정보다는 부정적으로 돌고돌아가는게 세상살이다. 결국은 내가 직접 노력하여 행복을 찾으며 살아가야한다. 세상이 아니면 국가가 행복을 줄거라고 헛된 희망을 품다간 인생 한방에 나락가는수가 있다.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얼른 꿈에서 뛰쳐나오길 바란다.
부모다음으로 죽을때까지 평생 같이 살아야하는 평생의 동반자를 찾을때는 행복한 사람인지를 꼭 확인해야한다. 물론 본인이 먼저 행복한 사람이라는 전제는 되어있어야한다. 행복의 유무도 확인 안하고 무턱되고 결혼을 강행해 버리면 상대의 불행이 당신의 삶에 전염되어버릴것이다.
진짜 예수님, 부처님같은 성인군자같은 사람이라면 파트너의 정신병을 감내해 낼수있지만, 그들은 대한민국의 1% 즉 돌연변이다. 대부분의 99% 사람은 절대로 나의 행복을 남편이나 와이프에게 전염시키지 못한다. 사랑이라는 감정에 잠시 정신이 나가서 놓아져서 ' 나는 그사람을 행복하게 해줄꺼야!'라고 책임지지못할말을 내뱉는다. 결혼후 사랑의 감정이 식고 기브앤테이크 관계로 접어들면 상대는 원수는 바뀌게될것이다.
이글은 내가 직접 경험해보고 적은 후기글이다.
결론을 맺겠다. 불행을 느끼는 사람과 결혼할바에는 차라리 혼자 살다가 죽는게 낫다고 생각한다. 혼자 살다 죽으면 쓸쓸하지 않냐고? 그건 자기 하기나름이다. 죽을때까지 자기계발과 인간관계를 원활하게 한사람은 모두의 축복속에서 숨을 거둔다. 가장 불행한 사람은 가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고독사를 맞는것이다.
결혼을 할때 평생 죽을때까지 산다는 생각으로 해야하기때문에 겉모습보다는 그사람의 내면이 매력적인 사람을 만나기를 바란다. 겉모습 깔끔하고 평균만되면 무난하다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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