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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동중독 뇌세포를 파괴한다고? 금딸효과

by 토리의모험 2023.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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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따끈한 논문이 하나가 발표되었다.  전세계 남자들을.. 아니 여자들도 포함될것같은데, 충격에 휩싸이게 될만한 내용이 담겨있다. 그것도 팩트로 말이다. 포르노를 시청하게되면 뇌세포가 소멸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그것도 아주 짧게 보는 경우도 뇌세포 파괴를 일으킨다고 한다. 이 논문의 출처지는 네임드 의학저널인 JAMA에서 발표되었으니 검색해서 보시길 바란다. 

대부분은 음란물을 끓고 금란물과 금딸을 한달이상 지속하면 뇌가 정상적으로 회복되는것으로 알고있다. 하지만 한번 파괴된 뇌세포가 정상적으로 되돌아 오기란 불가능하다는 전문가의 소견이 있다. 포르노를 몇달간 끊으면 복구가 되긴하지만 예전의 뇌로 되돌아 가긴 어렵다. 


이 논문이 본격적으로 알려지게된 계기는 미국에 사는 한인 의사의 유튜브를 통해 알려지게되었고, 논란이 된 현재 찬반에대한 의견들이 커뮤니티 곳곳에서 나오고있다.

"성관계를해도  뇌세포가 파괴가되냐?" "텔레비전이 보급된이후에 야동은 더 접하기 쉬울텐데 IQ는 왜 점점 올라가냐라는 등등 반박의 댓글들이 이어지고있다." 참고로 IQ큐는 미디어 보급이 된후 3점대 이하로 떨어졌다는 연구통계자료가있다. 

 


 

뇌세포가 파괴 되냐?안되냐? 이문제보단 우선 근본적인 이유를 따져보자. 핵심은 노력의 과정없이 도파민을 쉽게 얻으면 부작용이 뒤따른다. 부작용의 종류를 나열하자면 우울증, 불안, 걱정등등 정신질환 관련질병을 종합세트로 폭격을 맞게된다. 무엇보다 도파민이 최소한의 자극 한도 범위가 급상승하게되는 강한 내성이 생기게된다. 

 

내성의 끝판왕 마약은 호기심으로 단 한번의 흡입으로 마약전과 후의 삶이 뒤바뀌게 된다. 뒤바뀌는정도가 아니라 천국에서 지옥의 세상으로 변하고 인생레벨의 난이도도 급상승하게 된다, 마약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하나같이 끊는게 아니라 참는거라고 입을모아 말한다. 죽어야만 마약의 갈급함에서 해방되는것이다. 


야동은 마약처럼 한번 접했다고 해서 위험한 결과를 초래하지는 않지만 야동중독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허다하다. 왜냐하면 뿜어져나온 도파민은 항상성을 유지하기위해 급하강하게되는데, 이때 느끼는 불안감과 걱정 등 정신적인 고통을 직격으로 맞게된다. 그리고 처음에 봤던 야동의 쾌감을 느끼기위해 더 자극이고 더 많은 시간을투자하게된다. 야동을 한번도 안본사람은 있지만 한번만 본 사람은 없다라는말이 일맥상통하다. 

 

이글을 읽고 야동을 한번도 안본사람이 있다면 굳이 위험을 무릎쓰고 어리석은 도전을 하지 않길 바란다. 야동 볼시간에 본인의 매력의 키워서 이성과 잭스할수있는 기회를 많이 만드는 과정이 부작용없는 도파민을 만들수있다. 

 


결론을 맺겠다. 

 

전문가가 발표한 논문이라고 해도 100% 완벽하게 다 믿어서는 안된다. 한분야 전문가라고 하더라도 실수와 오류는 존재한다. 그걸 감안해서 논문50%만이라도 믿어보자. 야동이 분명 우리삶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것은 사실이다. 논문 뿐만 아니라 커뮤니티 곳곳에서 NO FAP 운동이 일어나고있으며 유튜브에 금딸 검색만해도 수만개 이상의 영상이 업로드되어있다. 

 

익명의 한사람이 자기의 TMI를 떠들어대는 헛소문이 지나않는다면 한쪽귀로 듣고 흘러버리면되지만 동시다발적으로 그것도 전세계에서 일어나는 운동이니 만큼 야동이 남자에게 주는 악영향은 분명하다., 그리고 야동을 보고 안보고의 삶은 삶의 난이도가 달라지는것도 확실하다. 

 

끝으로 포르노를 보고 안보고의 선택은 본인에게 달려있으며 그 후의 책임도 본인에게 달려있음을 상기시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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