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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99.9%보장 직장인간관계 꿀팁

by 토리의모험 2024.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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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원할것이다. 행복한 직장생활을.
하루 8시간근무 주5일이면 40시간 주말과 잠자는 시간을 빼면 인생의 3/2는 직장안에서 내 삶이 쉴새없이 돌아간다.
한번밖에 없는인생, 이왕이면 재밌고 행복하게 일하고싶은 직장인의 꿈이 아닐까?
이글을 읽는 대부분의 사람은 나와같은 평범한 샐러리맨이라 생각된다.
 
회사안에는 꿈을 처참하게 짓밟아버리는 빌런같은 사람은 한두명씩은 꼭 있다. 
이걸 이론으로 만든 공식이있는데, 또라이보존의 법칙이라 불린다.
저 사람만 없다면 퇴사걱정없이 정년퇴직까지 쭉 릴레이 할수있을거라 생각한다.
과연 그럴까?
 
최근 내가 일하는 회사에서 꼰대라고 불리는 상사한명이 이직을했었다.
겉으로는 정이 많이들었는데 섭섭하다며 입발림 말을 햇지만 속으로는 환호성을 내질렸다.
왜냐하면 저사람만 빼고는 나머지 직장동료들과는 원만하게 지냈으며 가족같았기때문이다.
이제는 꿀만 빨다가 퇴사하겠구나하며 행복한 미래를 그려나갔다.  
그렇게 두달이 지난후 말도안되는 일이 일어났다. 새로운 빌런이 생긴것이다. 
 
불과 두달전까지는 서로위로하고 사적으로 만나서 회식도 하고 가족같은사이였는데,
지금은 퇴사해버렸으면 좋겠다는 사람으로 내 눈도장에 찍혀버렸다. 
이런일이 한두번이 아니라 상습적으로 겪게되면서 나는 한가지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직장생활은 고통이다. 그리고 고통없는 직장생활은 사기다.
 
직장안에서 인간관계가 힘든이유는 고통을 회피하기위해 발버둥치기때문이다.
회사안에서 하지말아야 하는 주제 중 하나가 속마음 이야기다. 
회사는 기본적으로 돈이라는 확고한 목적성을 시스템이 돌아간다. 
그래서 업무의 성과로 관계가 엎지락 뒤치락 하는곳이 회사다. 
이런곳에 되도않은 눈물 짜는 소리를 하면 받아줄사람 아무도없다. 단 들은척은 할것이다.
 
여자는 그나마 후폭풍이 덜하지만, 남자는 단한번의 실수도 용납되지않는다.
일못하는 사람으로 낙인 직히고말며 이직까지 고려해야하는 최악의 상황까지 올수있다.
업무 실수는 누구나할수있다. 문제는 이것을 어떻게 해석하느냐가 중요하다
'나는 열심히했는데 직장상사사 못알아준다'라는 식으로 딥레포를 강요하면 안된다. 
이부분에 대해선 구체적인 사례와함께 글을 업로드하겠다.  
 
그러면 직장인간관계를 개선하기위해 어떻게해야할까?
두가지만 기억하라
 
첫번째 불편함을 즐겨라.
두번째는 업무로 승부를 보라.
 
좋은 인간관계만 있는게 아니다. 불편한 인간관계도 존재한다.
그 사람과 관계개선을 위해 별짓을 다했지만 불편한관계는 현재진행중이다.
이건 내 노력으로는 할수없는일이다. 그냥 불편함을 받아들이는 방법밖에 없다.
그사람 얼굴만봐도 고통 그자체다. 매일 봐야하는 얼굴이라면  고통은 두배로 레벨업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차츰 고통이 익숙해지는 날이 온다.
이때 내가 겪어보지못할 행복감을 얻게된다. 이건 직접 겪어보지않으면 모른다. 
 
회사안에 모든 이해관계는 돈이다. 업무잘하고 실적 잘뽑아내면 인간관계는 자동으로 해결된다. 너무 자본주의같고 냉혹하다고? 어쩔수없다. 이런 시스템이 없었다면 당신은 현재의 대한민국을 등에 엎고 살수없었을것이다 
 
불편함과 업무 몰입은 고통이다. 하지만 고통도 익숙해지고 습관화되면 이후에 도파민 시스템이 작동된다.
도파민이 무엇인가? 우리를 기본좋게만들어주는 대표적인 호르몬이다. 
 
이건 내가 지금껏 경험해보지못했던 만족감과는 차원이 다르다.
이걸 지속적으로 맛보기위해 자발적인 고통을 격게될것이라 생각된다.
본인이 감당가능한 고통만을 선택하고 그걸 즐겨라!  
 
고통의 공식에 가장  중요한건 포기하지않고 지속적으로 행동하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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