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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기타줄 구매, 더이상 구매하지말고 이거2개로 끝내세요!!

by 토리의모험 2020.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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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구글이미지

 

통기타 줄을 사기전 

당신은 2가지를 꼭 기억해야한다.

첫번째, 줄의 굵기

두번째, 줄의 미끄러움

 

통기타가 뼈대라면 줄은 살이다.

어떤줄을 쓰느냐에 따라

통기타가 가지고 있는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올리수있다.

 

본인이 준아마추어라면

어떤줄이 좋은지 대강안다.

하지만 당신이 초보라면

모든 통기타줄이 다똑같아 보인다.

 

통기타줄만 하더라도 

몇백개가 넘을듯하다.

가격도 천지차이다.

비싼줄이 다 좋은거라 생각한다.

 

비싼줄이라도 본인의 

통기타에 맞지않는 줄을 장착한다면

돈 낭비일 뿐이다. 

 

어떤사람은 이렇게 말한다.

"싼 걸 많이 사서 여러번 바꾸는게 좋다"

초보자에겐 아주 좋은 방법이다.

비싼줄이 필요없으니 말이다.

 

하지만 핑거스타일 위주로 취미를 삼는다면

녹이잘스는 5천원짜리 줄로는 힘겹다.

타격감과 줄의 미끄러움, 울림은 이런줄에선

나오지않는다.

 

반주하기엔 좋지만 연주하기엔 턱없이 부족하다

본인의 실력이 뛰어나더라도

줄 하나 잘못쓰면 100% 발휘하지못한다.

 

핑거스타일엔 2개 제품만 알면된다.

하나는 다다리오 EXP16.

마지막 하나는 엘릭서 나노웹 포스트브론즈다.

줄 뚜게도 두 종류로 나누어진다.

 

출처:구글이미지

 

6번줄이 012, 그리고 011 이렇게 두가지가 있다.

당신이 핑거스타일 초보라면

처음엔 011쓰는걸 추천한다.

Daddario EXP16 어쿠스틱 줄 EXP-16 Set

 

어느정도 손가락에 굳은살이 생기면 

012로 넘어가야한다.

왜냐하면 두꺼운 줄일수록 베이스음이

더 잘 나기 때문이다.

베이스기타줄이 두꺼운 이유를 알겠는가?

일렉은 왜 줄이 얇을까?

 

고음과 저음에 따라서 줄 굵기가 달라지기때문이다.

통기타는 베이스와 일렉의 중간이라서

6번줄 012이 아주 적당하다.

굴기에 대해선 이정가까지 얘기하자.

 

이번엔 기타줄에 대한

미끄러움에 대해 알아보자.

줄의 미끄러움에 차이가

연주시 얼마나 큰 영향을 주는지 모른다.

 

본인이 반주자라면 상관이 없다.

미끄러우면 오히려 부작용이 될수있다.

줄을 잡다가 미끄러질수있으니깐.

 

하지만 핑거스타일을 하는 사람이라면

미끄러움이 오히려 장점이된다.

슬리이드와 헤머링 풀링온등등 다양한

기술을 구사해야하기때문이다.

 

줄 상태가 뻑뻑하면 신속하게

움직이는건 불가능하다.

 

대표적으로 줄에 기름을 바른 듯

미끄러움의 대표적인 기타줄을 무엇일까?

바로 엘릭서 나노웹 포스트브론즈다.

 

핑거스타일 하는분에게 아주 적합한 기타줄!!

찰랑거리는 느낌과 음색도 밝다

단 단점은 흠... 가격이 비싸다는거..

이부분만 빼면 세계최고의 핑거스타일 

기타줄이 아닐까? 생각된다.

 

반주로 쓰고싶다면 나노웹이 아니라 

폴리웹을 적극 구매하기를 추천한다.

 

기타줄은 소모품인 만큼

바싼돈을 치르고 구매하기엔

부담이 클 수 밖에 없다.

 

지금부터는

엘릭서 만큼은 아니지만,

가격대비 가성비 기타줄을 소개하겠다.

 

출처:구글이미지

 

바로 다다리오 'EXP 16'이다

내가 엘릭서에서 다다리오로 갈아타고

지금까지 쓰고있는 기타줄이다.

가격은 벌크제품으로 구입하면 

1만원 이하로 살수있다.

 

코팅까지 되어있고 포스트브론즈이다.

엘릭서만큼의 미끄러움은 덜하지만

핑거링 하는데에는 전혀 지장이 없다.

기타리스트 전문가라면 엘릭서를 추천하지만

취미로하는 사람이라면 다다리오를 

적극 권하고싶다.

 

엘릭서의 2분의 1가격으로 

부담없이 핑거링을 즐기길 바란다.

이글은 엘릭서가 좋다, 다다리오가 좋다,

이런오해는하지 마시길...

 

아래 링크를 통해 다다리오EXP16 구매 가능합니다.

Daddario EXP16 어쿠스틱 줄 EXP-16 Set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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