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백신 접종이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노쇼백신(잔여백신) 예약 사이트를 통해 접종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지긋지긋한 코로나 19 종식시키기 위해 한 몸 한뜻으로 백신 접종에 동참을 하고 있다. 나는 30대라서 접종하려면 한참 기다려야 하는데 노쇼백신예약을 통해 기간을 앞 당길 수 있다.
노쇼백신이란 무엇일까? 영어로 유래되었고 예약을 했지만 취소 연락 없이 예약장소에 나타나지 않는 손님을 말하는 것이다. 백신 접종을 예약했는데, 당사자가 아무 이유 없이 나타나지 않고 남는 백신을 노쇼백신이라고 말한다. 백신은 특성상 유효기간이 짧기 때문에 시기를 놓치면 전량 폐기를 해야 한다.
이 상황이 반복된다면 경제적 부담은 물론이고 코로나 19 종식은 계속 늦어진다. 예약이 취소된 노쇼백신을 소비하기위해 카카오와 네이버에서 노쇼백신예약 서비스를 만들었다. 우리나라 가장많이 쓰는 대표 포털싸이트로써 전국민이 사용한다고해도 무방하다. 처음에는 보완할점이 많았지만 현재는 활성화가되어서 노쇼백신을 예약하기가 편하다.
나도 노쇼백신을 예약하기 위해 들어가봤는데, 지도에 나와있는 숫자가 전부다 0이다. 정말로 경쟁이 치열하다. 계속 인터넷창만 보며 새로고침을 무한반복 하고 있다가 잔여1개가 뜨면 클릭해야할정도다. 나 뿐만 아니라 수십만명의 사람들이 노쇼백신을예약하기위해 경쟁중이다.
노쇼백신 예약 사이트는 단 두 곳 네이버와 카카오
네이버를 통한 예약방법
첫 번째
네이버 검색창에 노쇼백신예약을 검색한 후 잔여백신 예악 신청을 누른다.
두 번째
휴대폰 GPS 키면 본인이 사는 지역 노쇼백신수량이 나타난다. 노쇼백신 수량 부족으로 인해 대부분 지역은 0이다.
세 번째
노쇼백신이 나올때까지 알림신청이 유일한방법이다. 본인이 접종하고싶은 의료기관에 여러곳에 알림신청을 한다. 노쇼백신이 생기면 네이버 앱 푸시를 통해 메시지가 전달된다.
네 번째
잔여 알림 신청은 모든 사람에게 동시다발적으로 가기때문에 조금이라도 타이밍이 늦으면 예약하기 힘들다. 보다 빠른 방법은 생각날 때마다 계속 새로고침을 누르며 예약하는 것이다.
카카오를 통한 예약방법
첫 번째
카카오톡 밑 하단 샵(#) 클릭한다. 맨 위 잔여백신 항목으로 들어가면 본인이 사는 지역 잔여백신 현재 상황을 볼 수 있다.
두 번째
대부분 0으로 나올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알림 신청을해야한다. 절차는 네이버와비슷하다. 본인이 예방접종하고싶은 기관을 여러개 선택한후 알림신청을 하면 된다. 앞서 말했지만 동시다발적으로 알림이 가기 때문에 무조건 빨리 클릭하자가 주인공이 된다.
백신도 마스크와 마찬가지로 공급이 원활하게 되면 아무 보건소나 들어가서 접종이 가능하게 될 것이다. 현재 미국은 접종률이 50% 이상 넘었고 아무 병원에 가도 접종을 해줄 정도로 백신 공급량이 넘친다. 우리나라도 곧 미국과 같이 백신 때문에 걱정하지 않는 날이 올 것으로 기대된다. 나도 곧 백신을 접종해서 후기글을 곧 올리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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