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에서 몰빵은 위험부담이 크다. 자칫하다간 투자한돈의 전부가 증발 되버릴수도 있다. 하지만 몰빵이라는 리스크를 안고 투자하여 단기간에 많은 수익률을 얻어 목돈을 마련할수있는 길도 열려있다. 유튜브나 여러매체를 통해 주식에 모든 재산을 쌍끌이 하여 한순간에 망한 사례를 심심찮게 볼수있다. 미래성장성을 보고 투자하기보단 단기간의 시세차익을 노려 큰돈을 얻고자 하는것이다. 이런 종목들은 시간에 지배받는 운의 요소가 크기때문에 상승세 타이밍을 놓쳐버리면 끝없는 하락을 맛보게된다. 지옥밑에 지하실을 경험하게된다.
반도체없는 4차산업은 무용지물
반도체는 4차산업의 주요 핵심이다. 반도체없이는 AI,전기차,메타버스,클라우드,사물인터넷등은 속이 텅텅빈 겁데기일뿐 뿐 아무런 가치를 생산할수없다. 우리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마우스안에도 반도체칩이 내재되어있으며 일상속 가전제품안에도 반도체는 필수적으로 장착되어있다. 기기를 움직이게하는 원동력이자 사람으로 따지자면 뇌의 역할과 같다. 코로나19 이후 비대면이 활성화되면서 반도체의 수요는 계속 늘고 있다.
나의 노후 보장은 삼성전자와 미국필라델피아 반도체 주식
나는 모든 주식을 반도체에 몰빵중이다. 거치식으로 한번에 넣기보다는 매달 적립식으로 월급의 40%이상을 넣고 있다. 주요투자처는 삼성전자와 미국 필라델피아 반도체 주가를 추종하는 타이거ETF에 투자하고있다. 몇주전까지는 나스닥100ETF도 함께 넣고 있었지만 필라델피아 하나만으로 충분해서 매수후 삼성전자에 올인했다. 삼성전자는 시총 3000조애플의 매출액과 견주어도 전혀 뒤지지않으며 미래전망성은 애플보다 높다. 비메모리 반도체뿐만 아니라, 메모리,가전에세계1,2위를 굳건하게 지키고있고 특히 비메모리 분야는 1위 TSMC 반도체점유율을 야금야금 먹고있다.
삼성전자는 반도체 종합선물세트
반도체 회사중 삼성전자만이 가지고있는 필살기 바로 배당금이다. 수익률은 특별배당까지 합치면 1년에 3~4%이며 배당률도 매년 조금씩 오르고 있는 추세다. 삼성전자는 반도체의 종합선물세트라 불러도 손색이 없다. 전세계를 통틀어서 삼성전자처럼 미래전망성이좋고 배당금도 3%이상 주는 회사를 찾기란 사실상 불가능하다. 하지만 현실은 애플의 6분의 1밖에 안되는 시총가격을 유지하고있으며 주가는 답답할 정도로 오르지 않고있다. TSMC보유국 대만은 우리나라보다 GDP10계단 낮음에도 불구하고 시총순위가 높다. 한국이라는 환경적 요소가 삼성전자 주가에 부정적 영향을 주고있음에 틀림없다. 만약 삼성전자가 코스피가 아닌 나스닥에 상장되었다면 시총 2000조 이상은 거뜬 넘겼을것이다.
반도체는 더이상 전자기기가 아닌 금 이상의 가치와 힘
최근 반도체 수급난으로 경제위기가 직면한적이 있다. 자동차 회사가 멈췄으며 인플레이션으로 주가가 폭락을 했었다. 반도체는 더이상 전자기기 소모품이 아니라 금 이상의 가치를 지니게되었고 전세계를 뒤흔들수있는 파워를 가지게되었다. 반도체에 투자는 주식수를 늘리는 단순한 의미를 뛰어넘어 힘을확보하게되는것이다. 우리는 반도체를 만들수있는 실력은 없지만 월급과 용돈으로 반도체주식이라는 버스를 함께 탈수있다. 30년이상 반도체에 투자한다면 당신의 노후는 경제적 자유를 맛보게될것이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