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나에게 맞는 알뜰폰 요금제 비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현재 시중에는 알뜰폰 종류만 수십 군데, sk kt lg통신망을 빌려 쓰는 곳만 `10군데만 넘는다. 이렇게 많은 알뜰폰 회사 중 나에게 맞는 곳이 어디인지, 요금제는 무엇인지 살펴보자.
요즘 알뜰폰 수요가 점점 늘어나는 추세이다. 우리가 많이 쓰는 대표 3사 통신사와 거의 차이가 없을 만큼 속도가 점점 빨라지고 있다. 통신비 지출을 줄이고 싶거나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싸게 사용하고싶은분들은 알뜰폰이 제격이다. 알뜰폰과 3사 통신사 요금 차이를 본다면 5G 데이터 무제한 기준으로 기본 요금에서 30% 더 저렴하다. 하지만 자급제폰을 이용하여 통시 3사의 선택약정이 적용되면 요금차이는 70%이하로 줄어들게된다. 아래 요금비교표를 보면 1~4%정도 밖에 차이가 나지않는것도 있다.
알뜰폰 기존3사 요금에서 30% 저렴
알뜰폰 요금제 5G 데이터 무제한을 살펴보면 SK7모바일은 6만 2150원(2만 6580원보다 저렴)으로 가장 비쌌고 KT엠 모바일(5만 9400원보다 저렴) U+5만 3870원(3만 1130원 저렴한 순으로 가격이 내려갔다.
저가 알뜰폰 요금제일 경우에는 U+알뜰 모바일은 12GB 제공해주면서 3만 4900원으로 가장 저렴했고 KT엠 모바일 같은 경우엔 10 GB서비스가 3만 8000원 SK 7 모바일은 9GB 가격은 3만 9600원으로 제일 비쌌다.
전체적으로 보면 알뜰폰 5G 요금제는 3사 데이터 무제한 일반 요금제 (8만~8만 9000원_ 저가 요금제 5만 5000원과 비교해보면 30%가 더 저렴하다는 걸 볼 수 있다. 알뜰폰은 5G 요금제는 무제한 데이터가 없고 180~200GB 제공해준다. 모든 데이터를 소진할 경우 우리가 사용하는 일반 인터넷 광랜 수준의 5~10 Mbps로 변경된다.
자급제폰을 사용할 경우 할인율 1~15% 차이로 줄어든다
앞서 말했지만 자급제폰을 사용할 경우에는 선택 약정 할인 적용이 알뜰폰 요금차이가 1~15% 줄여 들게 된다. 선택 약정할인이란 3사 통신사 신규가입 가간이 끝나고 재가입할 시 25% 통신사 할인을 해준다. 자급제 폰일 경우에는 처음에 목돈이 들어가는 부담이 있다. 각 통신사에서는 주는 멤버십, TV, 인터넷 결합 상품 등등을 고려하여 어느 것이 나에게 맞는지 고르면 될 것 같다.
알뜰폰 요금제 비교에 이어서 나에게 맞는 맞춤 요금제를 찾는 방법을 알려주겠다. 우체국 알뜰폰 사이트를 이용하면 원하는 망과 상품, 여러 가지 선택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우체국 알뜰폰 사이트 아래에 공유해 두겠다.
https://www.epost.go.kr/postphone.comm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무선 통신서비스에 통계에 따르면 올해 3월 기준으로 알뜰폰 5G 요금제 가입자수가 7375명이다. 알뜰폰 이용자 수 936만명, 3사 통신사 5G 이용자 1447만 비교하면 0.1%도 안 되는 사람들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는 말이 된다. 알뜰폰은 고가형 요금제보다는 저가형 요금제에서 많이 이용되지 않을까 싶다. 똑똑하게 알뜰폰 요금제를 비교 분석해서 가입하는 것이 돈을 절약하는 방법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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