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주가 전망 업데이트

코로나 19가 장기간으로 돌입하고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이어짐에도 불구하고 셀트리온 주가 전망은 하락세를 면치못하고있다. 확진자가 많아지면 덩달아 주가도 높아질 줄 알았는데 상황은 반대로 흘러가고 있다. 주가는 우리가 예측하기 어려운 운의 요소가 깃들어 있다.

썸네일-셀트리온

 

셀트리온 주가는 12월8일 전후로 최고점 395,239원 찍은 후 하락의 길로 가고 있다. 하락과 상승을 반복했지만 현재 270,000원에 머물러 있다. 최고점에 투자한 사람들은 망연자실하며 불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을 듯싶다. 그들에게 해주고 싶은 한 단어 생각난다. 무조건 존버 하라!!

 

미국 인플레이션 증시

우선 갑작스럽게 셀트리온 주가가 빠진 이유에 대해서 살펴보자. 이유는 간단하다. 미국 시장의 인플레이션의 공포로 인한 여파로 순식간에 외국인인이 공매도를 했기 때문이다. 이때 외국인은 무려 하루 만에 1조 4000억을 매도하여 3120선으로 밀렸었다. 셀트리온 주가뿐만 아니라 삼성전자등 대대분의 기술주와 의약주들은 하락세를 겪어야만 했다. 그와 반대로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은행과 보험, 음식료업은 상승을 했다. 

셀트리온-주가그래프

 

인플레이션 이후 미국증시 반등

인플레이션 이후 미국 주식은 또다시 반등하여 회복세 조짐을 보이고 있지만 원상 복구하기까지는 시간이 꽤나 걸릴 듯싶다. 물가지수 상승한 이유가 최근 수에즈 운하, 자동차 반도체 수요 부족으로 인해 인플레이션을 을 부추겨 가파르게 상승된 것이라고 백악관에서 설명을 했고, 다행히도 경기에는 큰 영향을 주지 않아 주가도 곧 적응될 거라는 의견이 있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 이사회에서는 금리를 쉽게 올리지는 않겠지만, 코로나 19 회복세 과정에서 기대하는 심리로 인해 그동안 거품으로 올라갔던 기술주 종목들이 인플레이션에서는 완전히 벗어나기는 힘들듯 싶다. 코로나 19는 언젠가는 끝날 것이다. 아직까지 전 세계 백 신접 종률이 5%밖에 되지 않지만 각국의 백신 개발이 속도 빨라지면 백신 접종률도 급격하게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 

셀트리온-건물외각

제2의 코로나 올수있다?

코로나 19 확진자가 줄어들게 되면 의약 관련 주가도 덩달아 떨어질 수밖에 없다. 셀트리온 주가 전망에도 피하긴 어렵다. 하지만 이번 코로나 19 사태를 겪으면서 전염병의 위험성에 대해 한 목소리를 내고 있는 만큼, 다시는 코로나 같은 사태가 오지 않기를 바랄 것이다. 각국에서는 천문학적인 돈을 의약회사에 투자하여 앞으로 다가올 전염병에 대비하게 된다. 

 

의약 관련 회사는 기술주와 더불어 없어서는 안 되는 분야이다. 오히려 기술주보다 더 중요하지 않아 싶다. 다만 의약 관련주는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아무 기업이나 고르면 안 된다. 셀트리온은 국가에서 밀어주는 회사 이때 문에 장기적 관점에서는 좋은 수익률을 낼 수 있을 거라 생각된다. 

인도-코로나

 

주식은 도박이 아니다. 연금이라고 생각했으면 좋겠다. 연금은 오래 묵힐수록 빛을 발한다. 주식도 마찬가지로 오래도록 묻혀야만 제맛이 난다. 제대로 묻히지 않으면 상할 뿐 투자 안 한 만도 못하는 상황에 처할 것이다. 이제 넓은 시야로 셀트리온 주가 그래프를 봤으면 좋겠다. 현재 하락세는 하나의 점으로 인식될 것이다. 

셀트리온-주가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