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대한민국을 들썩이고 있는 주인공 얀센 백신이다. 새로운 백신이 나오면 국민들이 걱정하는 것이 있다. 바로 부작용이다. 장안의 화제를 몰고 있는 얀센 백신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미국 정부에서 30대 이상 예비군과 민방위분들을 위해 100만 명분의 백신을 제공해주기로 했다. 우리나라 공군 공중급 운송기가 백신을 싣기 위해 미국으로 향했다. 모레 후면 한국에 도착할 예정이고 6월 10일부터 얀센 백신 접종이 시작된다. 얀센 백신은 인터넷 예약을 시작으로 단 하루 만에 매진될 만큼 경쟁이 치열했다. 나도 간발의 차이로 백신을 예약했다. 하지만 막상 예방접종이 다가오니 부작용이 걱정이 되기 시작했다.
얀센 백신 부작용 전세계 사망자 3명
현재 얀센 백신 부작용에 대해 정리하자면 접종자 800만명 가운데 15명이 혈전증이 발생했다. 부작용은 모두 여성에게 나타났고 15명 중 13명이 50세 미만이다. 대부분이 뇌혈전증 증상을 보였고 그중에서 3명이 숨졌다. 확률적 수치로 따지면 0.0001875%이고 주 대상이 여성이라서 30대 예비군 민방위분들은 얀센 백신 큰 부작용에 대해 염려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미국에서는 1,000만 명 이상 얀센 백신을 접종을 마친 상태이고 희귀 혈전증 부작용은 최근 들어 나타나지 않고 있다.
희귀혈정증이 의심되면 무조건 병원 내방
아스트라제네카 이상반응으로 한국에서 사망한 사람은 50명 화이자는 80명이 넘는다. 그에 비해 얀센은 3명 안팎이라서 부작용에서는 안전하다고 생각된다. 그래서 사람은 일은 혹시나 모른다. 얀센 백신 접종 후 4일~28일 이내에 심한 두통, 발작, 호흡곤란 등등 여러 가지 통증이 나타난다면 희귀 혈전증을 의심해봐야 하고 무조건 병원에 내원하여 혈액검사를 받아야 한다. 희귀 혈전증은 시기적절한 치료를 받는다면 치료가 가능하다고 전해진다.
대형병원 교수의 말에 따르면 모든 코로나 백신은 드물게 부작용이 생길 수 있고 그 빈도가 우리가 이미 안전하게 사용하는 약제보다 낮다고 설명했다. 얀센 백신에 대해 너무 심각하게 걱정하지 말고 편안한 마음으로 맞으면 된다.
타이레놀은 필수품
얀센 백신 접종한 분의 이야기에 따르면 건강하고 젊을수록 부작용이 동반된다고 말한다. 접종 후에는 24시간이 지나야 80% 이상 30시간 넘으면 거의 100%가 회복된다고 한다. 타이레놀을 무조건 챙겨야 하고 두통과 열이 동반될 경우 약을 섭취해야 한다. 하루 정도는 아무것도 안 하고 무조건 푹 쉬는 게 핵심이다.
얀센 백신 접종하는 분들은 다음날 무조건 쉴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야 한다. 휴가를 앞당겨 쓰거나 병가를 신청하는 게 얀센 백신 부작용을 극복하는 유일한 길이다. 현재 우리나라 백신 접종률이 13% 이상 약 650만 명이 1차 접종을 마친 상태다. 아직까지 갈길은 멀지만 얀센 백신을 통해 접종률이 확 끌어올리는 발판 되었으면 좋겠다.
얀센 백신 1회 접종 한방
얀센 백신의 장점은 다른 백신과 다르게 1회 접종으로 끝낼수있다. 시간도 절약되고 코로나 접종률도 높이는 효과가 있다. 얀센 백신을 더 많이 확보할수있도록 정부에서 힘써주길 바란다. 많은 백신 확보만이 코로나19로 무너졌던 경제를 살리수있는 유일한 길이다. 내년에는 마스크를 벗고 길거리를 활보 하는 날이 오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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