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잡동사니

2022년 지방선거일 그날은 휴일?

by 토리의모험 2021. 5. 6.
반응형

2022년 지방선거일 6월 1일 수요일 휴일이다!!

다음해 2022년이 되면 대한민국전역에 제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치르게된다. 지방자치단체의 장, 교육감, 지방의원을 선출하는 선거이다. 공직선거중에서 지방선거만이 동시선거를 하게되고, 전국에서 다같이 실시하기떄문에 흔히들 전국동시지방선거라고 부르기도한다. 

 

 

이번 선거는 내년 대통령선거 이후 3개월만에 치르게되는 선거가 될예정이다. 다음해에 어떤 대통령이 당선되느냐에따라 여야의 정당지지율이 지방선거에도 큰 영향을 줄것으로 예상된다. 내 생각에는 대선에승리한 정당이 압도적으로 압승하지않을까싶다.

 

정권 중반에 이루어지는 선거라서 해당 정권의 중간평가라는 말이 있다. 그래서 지방선거는 여당쪽에서 무덤이라는 말들이 오고간다.  대통령선거와 함께 3월 20대 대선과 함께 지선을 하자는 주장이 있었지만, 현재는 2022 지방선거 날짜에는 변경이 없다고 한다.

 

 

국민모두가 궁금한 사항은 2022년 지방선거일은 휴일이냐 아니냐이다. 다행스럽게도 2022년 6월 1일 수요일 빨간날로 휴일로 지정되었다. 

 

지방선거일에 실시되는 선거는 아래와 같다.

광역자지단체 선거: 특별시, 각 광역시, 도 단뒤로 선거를 치르게되고, 광역단체장과 광역의원을 선출하게된다

기초자치단체 산거: 특별시 , 광역시 도 밑에 있는 시, 군, 구 단위의 선거로 기초단체장과 기초의원을 선출한다.

교육감, 교육의원 선거: 각 시, 도 단위로 진행되고, 교육 및 학예 업무를 집행하는 시,도 교육청의 장을 선출한다

 

2022년 지방선거일은 대한민국에서 가장중요한 날이기때문에 모두가 투표에 참여함으로써 귀중한 표를 선사해야한다.

 

참고로 2022년 3월 9일은 대통령선거 > 5월 10일 대통령 취임 > 6월 1일은 지방선거로 진행된다

 

그리고 이번 광역자치단체장 중에서 3선 연임 제한으로 인해 이시종 충북지사 그리고 최문순 강원지사는 출마할수없게된다. 그래서 새로운 인물이 나올것으로 예상되는바이다.

 

이번 21대총선 직후에 사망과 사퇴를 한 서울과 부산시장같은경우엔 2021년 재보궐선거로 인해 당선된 사람은 1년만에 또다시 선거를 할수있는 일이 생기게되었다.

 

만약 재선과 지선을 동시에 치루게되면 선고관리비용측면에서 얼마나 절감되될까?

각각 따로 치루게되면 약 1조 4억원이든다는 예측차료가 있다. 하지만 동시에 치르게된다면 1조 2,500억원이 예상되고, 무려 1,500억원의 국민세금이 절약된다. 

 

2022년 6월 1일 수요일 지방선거일 꼭 기억하자. 까먹을것같다면 휴대폰 달력에 미리 기록해두면 된다. 그날은 공휴일이라서 모두가 투표에 참여했으면 좋겠다. 당신이 선사한 그 한표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꿀수있음을 기억하자.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