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이란 무엇인가?

주린이 바람이 불고 있는 가운데 주식 전문용어의 뜻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해졌다. 그만큼 주식에 투자하는 사람들의 수요가 늘고있다는 말이다 그중에 대표적인 주식 용어가 PER이다. 오늘은 PER이란 무엇 인지대 해 살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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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을 이왕한다면 주식 기본 용어를 알아가야 한다. 그래서 오늘 per에 대하여 그 의미를 쉽게 설명해보도록 하겠다. 먼저 per이라는 용어를 왜 알아야 되냐면 기업의 가치를 판단할 수 있기 때문이다. 본인이 투자하는 기업의 가치를 모르고 투자하는 건 도박이나 다름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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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에서 제일중요한것은 기업 간의 비교를 통해 미래에서 돈을 벌 수 있는 확장성이다. per이라는 용어를 알게 되면 각 기업의 상태를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이다

 

ㅣPER: Price earning ratio 주가 수익비율

 

per이란 주당 시가르 주당 이익으로 나눈 값이다. 바꿔 말한다면, 시가총액을 순이익으로 나눈 값으로 이해하면 된다. 시가총액은 현재 그 회사의 주식 모드를 더한 값이다. 순이익은 회사에서 매출한 금액에서 인건비, 경 비등 등을 빼고 남는 금액이다. 그러면 per은 현재의 순이익으로 앞으로 몇 년이 지난 후 지금의 시가총액이 되는지 알아볼 수 있는 지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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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경우에는 per이 마이너스가 되는 경우가 있다. 그것은 순이익이 마이너스일 때 그렇게 나타난다. 

 

예를 들어 보자!!

시가총액 150억 회사가 있는데, 순이익이 20억 인 회사가 A이고 30억 인 회사가 B가 있다고 가정해보자. 계산식대로 하면 

A회사 PER 7.5

B회사 PER 5 가된다.

 

그냥 봐도 같은 시가총액이라면 20억 버는 회사보단 30억 버는 회사가 더 좋아 보이 것이다. 30억 버는 회사는 5년 이상지 나면 시가총액을 따라잡게 되며  20억 버는 회사는 약 10년이 걸릴 수 있다. (이 모든 것은 예상치이기 때문에 기업의 미래 확장성 성장성 등은 고려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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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 낮게 측정될수록 이 회사는 시가총액 대비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회사라 판단할 수 있다. 보통은 per이 낮은 회사는 저평가라고 이야기를 많이 하지만, 이 모든 것이 가치를 판단하는 우선순위를 되지는 않는다. 그냥 여러 지표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주식을 투자할 때는 per이 아주 높은 회사들보단 낮은 회사를 선호하는 것이 낫다. 빼먹을 수 있는 것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반대로 per 높은 회사는 고평가 되었을 확률이 높기 때문에 단기적으로 높은 수익률을 내기란 힘들 수 있다. 

 

4차 산업이 도래하면서 말도 안 되게 per이 고평가 되는 기업이 하나 나타났는데, 바로 테슬라다. 테슬라를 출발점으로 per순식간에 고평가되는 기업들이 하나둘씩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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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는 per 높아도 많은 사람들이 투자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미래에도 많이 벌어줄 테니 이 정도의 per 괜찮아" 기대감과 미래 확장성 때문이다. 

 

테슬라는 2020년 9월 기준으로 본다면 per이 무려 1234배가 넘는다. 그냥 감탄밖에 안 나온다. 누군가에는 비싸겠지만 미래가치를 본다면 지금이 주식 사는 게 맞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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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이란 무엇인지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요즘 제2의 월급으로 주식을 택하는 경우가 많다. 재테크 파이프라인을 만드는 것인데 주의할 점이 있다. 절대로 주식은 빚을 내고 해서 안 된다. 본인이 받는 월급에서 무분별하게 쓰고 있는 생활비를 아껴서 투자하는 것이 재테크이다. 있는 돈 없는 돈 다 끌어모아서 하다간 인생 한방에 갈 수 있음음 명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