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주가 전망 맑음

대한민국 3대 통신사로만 기억되고있는 KT가 본격적으로 탈통신을 외치고있다. 현재 우리나라 통신분야는 극포화 상태로써 더이상 미래확장을 할수가없다. 이에 KT는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클라우에 전격적인 투자에 나서며, KT주가 전망에도 영향을 줄것으로 예상된다.

썸네일-KT로고

대한민국 통신 가입자 7천만명

우리나라 통신가입자는 2020년 8월 기준으로 7천만명을 돌파했다. 한국인구 5천망명을 뛰어넘는 2천만명이 더 법인,보조휴대폰으로 가입되어있는 상황이다. 통신 시장 분야 총 매출액은 2019년 기준으로 29조원이었다 하지만 2011년에 31조원에 비하면 무려 2조원가량 통신분야 시장이 줄어든 상태이다.

 

통신시장은 유지외에는 더이상 돈을 벌수있는 시대는 끝났다. 년도를 거듭할수록 적자로 될 상황에 처해있다. 통신비는 저렴해지는 방면 유무선 망투자를 위해 매년 7조원이라는 돈을 고정적으로 내야하기떄문이다. 통신분야외 다른 분야에 도전하지 않을경우 도태될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KT-시내-이동전화-가입자-현황

KT실적은 6조원이지만 영업이익은 4500억원

KT는 2021년 분기 실적이 6조원이다. 액수로는 많아보이지만 영업이익으로 환산할시 4500억원수준밖에 되지않는다. 통신분야는 특성상 고정비로 나가는 돈이 너무 많기때문에 총이익의 6%밖에 남지 않는다. 넥슨의 경우는 매출 3조원에 영업이익이 1조 2천억이다. 

 

KT가 미래확장성을 위해 통신분야 다음올 밀고 나갈려는 모텐텀이 인공지능(AI) 빅테이터(Big date) 클라우드(Contents) 이다. 앞글자 영어 스펠링을 따서 ABC라고 부른다. KT는 앞으로 ABC 프로젝트를 통해 디지털 혁신을 보여줌으로써, KT 주가 전망에 긍정적 신호로 다가올것이다.  

KT 미래먹거리 인공지능,빅테이어, 클라우드

우선 인공지능과 로봇을 앞세워 디지털 플랫 폼 기업 (디지코Digico)으로 탈바꿈 하고 빅테이터와, 클라우드 사업까지 점차적으로 사업을 늘려갈 전망이다. 실제로 KT는 세계적인 로봇석학 데니스홍을 영입하면서 새로운 테크트리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데니스홍은 캘리포이나대학교 교수, 로봇매커니즘 연구소 소장으로 역임하고있고 2009년 제8회 과학을 뒤흔드는 젊은천재 10인으로 뽑혔었다. 그외에도 한보형교수, 배순민 박사, 이상호 총괄 3인을 더 영입하여 국내 로봇산업의 발판을 마련했고 KT주가 전망에도 긍정적인 힘이 실리고있다.  

KT-클라우드-서비스

국내 클라우드 시장 KT가 독점 시장규모 140조원

공공의 영역에서 클라우드 사업도 KT가 제일 잘하는 회사로 알려져있고 국내 거의 모든 공공기관 클라우드 KT가 주름잡고있다. 클라우는 특성상 데이터센터가 필요한데 KT는 2011년부터 지금까지 전국 13개곳에 ICD를 설치해두고 있다. 현재 클라우드 시장규모가 140조원이지만 앞으로 더 더킬 가능성이 높다. 초창기부터 클라우드라는 판을 깔아놓은 KT의 안목이 국내 클라우드 시장을 독점 할것으로 예상된다.  경쟁자 네이버같은 경우에는 춘천에 각(DATE CENTER GAK)1개 만들어놓은 상태이고, 카카오는 이제야 만들고있는 상황이다. 

국내클라우드-시장규모

KT주가 전망 오래버티면 이긴다.

현재 KT주가는 2021년 1월 기준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있다. 이대로 상승세가 이어지면 2012년에 경신했던 KT의 주가 최고점에 닿을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IT산업의 살이 컨텐츠라면 뼈대는 클라우드이다. 뼈대가 튼튼해야만 좋은컨텐츠를 소비자에게 제공할수있다. KT가 국내클라우드시장을 시작으로 아시아전역에 뻗어나게된다면 KT주가 전망에 좋은 영향을 미칠것으로 보인다. 

KT-주가그래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