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백신 접종 증명서 발급 방법 업데이트

최근 정부와 지자체 그리고 사기업에서 백신 접종을 한 사람에게는 여러가지 혜택을 준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런 기회를 놓친다면 평생 후회될 수 있다. 코로나 백신 접종 증명서 발급방법 간단하게 인증해서 마음껏 혜택을 누려보자.

나는 6월 12일 얀센 백신 예방 접종을 받았다. 백신 부작용 때문에 이틀 정도는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 일주일이 지난 지금은 컨디션이 100% 회복되어 일상생활로 돌아왔다. 백신 접종을 하고 난 뒤 코로나19의 두려움이 많이 사라졌다. 직장 퇴근 후 되도록이면 밖에 나가지 않았지만 현재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사람이 많은 공간에 간다. 백신 접종을 맞았다고 100% 예방이 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코로나19 방역수칙은 지킨다.

비대면 생활도 오래 하다 보면 사람이 그리울 때가 있다. 대면을 통해 직접 얼굴 보고 대화를 해야 행복을 느끼는 게 인간의 본성이다. 현재 대한민국 백신 접종률이 30% 근접하고 있고 시간이 흐를수록 가속도가 붙고 있다. 하루빨리 모든 사람이 백신을 접종하여 코로나19 이전의 시대로 돌아갔으면 좋겠다.

코로나19 백신 접종 혜택

	1차 접종자 후 14일 경과	백신 접종 2차까지 완료 후 2차 접종 후 14일 경과
6월 1일 1차 접종자	- 가족 모임 인원 제한 제외 - 공공시설, 문화프로그램 할인	- 예방접종 뱃지 제공 - 사회복지시설, 경로당 등 여가 프로그램 참여 활성화
6월 1일 1차 접종자	-사회복지 시설, 요양병원 등에 근무하는 종사자 주기적 선제 검사 완화	- 음악프로그램 참여가능 - 사회복지 시설, 요양병원 등에 근무하는 종사자 조기적 선제 검사 제외
7월 1일 이후 2차 접종자	실외 마스크 착용의무 해제, 단 다수가 모이는 행사 등은 제외
7월 1일 이후 2차 접종자		- 사적 모임 인원 제한에서 제왿됨 - 실내 다중이용시설 이용 시 인원 제한 제외 - 종교활동 시 성가대, 소모임 가능 - 실내 다중이용 시설 이용시 인원 제한 제외 - 실내 다중이용 시설 이용시 음식섭취 - 함성 및 스탠딩 공연 검토

백신 접종 혜택은 2가지로 나누어진다. 1차 접종자 후 14일 경과된 사람 그리고 백신 접종 2차까지 완료 후 2차 접종 후 14일 경과된 사람이다. 얀센 백신은 단 1회 접종으로 완료되기 때문에 접종 후 14일 지나면 모든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정부에선 코로나19 접종률에 따라 6월, 7월, 10월 총 3단계에 거쳐, 접종자에 한해서 방역조치가 완화 된다.

1단계: 6월 1일

1차 접종자와 예방 접종 모두 적용되며 요양 병원 대면 면회, 부모님 포함 직계가족 8명이 모일 수 있다.

2단계: 7월(미정)

실외 다중시설 이용 가능하며 종교 관련 모든 대면 활동이 참여기준에서 제외된다. 밀집 지역 외 실외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다.

3단계: 10월(미정)

9월에는 전 국민 70% 이상 1차 접종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때 상황을 고려하여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개편할 예정이다. 대표적으로 사회복지시설이 접종사에 한해 정상화된다. 단 코로나19가 종말 되기 전까지 백신접종라도 실내 마스크 착용은 의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