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주가 전망 돈 잘번다

대한민국 통신사 3위를 자리를 지키고있는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주가에 도움이 되는 미래먹거리는 없는 것일까? LG유플러스에 투자하고있는 분들에게는 매출을 끌어올릴수있는 미래확장성이 시급하다. 

썸네일-LG유플러스-주가

SK,KT는 새로운 분야를 뚫기위해 바쁘게 움직이게 있다. KT는 로봇석학 데니스홍을 영입함으로써 로봇을 필두로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사업을 진행중이고, SK는 미디어,모빌리티,보안을 토대로 아마존과 손을 잡고 새로운 체제를 변화를 일으켰다. 비통신 분야에서 많은 돈을 벌고있는 SK,KT비해 LG는 무엇을 준비하고있을까?

LG유플러스 2020년 매출액 13조원

LG유플러스에도 비통신분야에 투자하여 돈을 벌기보다는 기존의 장점을 이용하여 미래확장성을 키울 예정이다. 우선 LG유플러스 2021년 1분기 매출액을 보면 3조 4천억원이고 영업이익은 2756억이다. 연간매출로 바라본다면 작년기준으로 13조원을 벌어들였다. 영업이익은8,000억. 올해 매출추정치는 14조이고, 영업이익은 1조를 전망하고있다. 

 

영업이익이 1조원을 달성한다면 LG유플러스 주가 전망에도 긍정적 신호다. 영업 이익이 증가한 이유를 살펴보면 무선매출은 늘고 마케팅비 줄었기때문이다. 5G 효과로 무선분야 서비스 매출이 지나내 같은 기간에 비해 5.4%늘고 그에반해 마케팅비용은 3%줄면서 수익률이 개선되었다. 비통신분야에서도 SK,KT만큼은 아니지만 꾸준하게 매출을 올리고있다. 

LG유플러스-2020년-매출액

네이버보다 잘 버는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통신사 3위라고 무시하는 경향을 보이는데 네이버와 비교하자면 단번에 알수있다. 네이버는 작년 기준 매출액 5조원에 영업이익은 1조 2천억원이다. 매출액만 바라본다면 LG유플러스가 2배 이상을 벌여들였다. 투자를할때 회계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게해주는 대목이다.

 

우리는 네이버, 카카오등 요즘 뜨고있는 기업에만 눈을 돌릴때가 많은데, LG유플러스 돈을 엄청나게 벌고있다. 대한민국 통신사 3위라도 가입자 1천만명 이상을 보유하고있기때문에 단단한 자본력은 뒷받침된다. LG유플러스의 숙제는 비통신분야에서 어떻게 사업을 이끌가는지가 LG유플러스 주가 전망에 승부를 가른다. 

알뜰폰 시장 2위 획기적인 요금제 

LG유플러스는 5G 가입자를 유치하고위해 많은 노력을 쏟아붓고있다. 통신사별로 5G가입자 수를 보면 SK는 674만명 KT는 440만명 LG U+는 333만 5천여명이다. LG유플러스는 획기적인 컨텐츠 상품을 개발하여 5G가입자 확보하는데 시동을 걸었다. 이번에 나온 요금제 상품은 가족결합이 아닌 지인 결합이다. 뿐만 아니라 5G요금제를 중저가로 꺼내놓았다. 비싸서 쓰지못하는 사람들에게 부담없이 쓸쑤있는 기회를 제공한것이다.  

 

LG유플러스는 알뜰폰 사업으로 우위를 점하고있다.  헬로우비전을 통해 알뜰폰 점유율이 SK를 앞지르며 2위에 올라섰다. 현재 대한민국 3대 통신사 망을 사용 알뜰폰 가입자수는 KT 500만명, LG유플러스 220만명 SK 219만명으로 집계된다. LG유플러스 망을 이용하는 알뜰폰 통신사는 다양한 요금제 상품을 선보여 3위 SK와 격차를 넓히고 있다.

LG유플러스-알뜰-모바일

 

든든한 지원자 LG그룹

LG유플러스 뒤에는 든든한 LG그룹이 지원사격을 해주고 있다. 특히 LG전자와 LG유플러스는 4차 산업 사물인터넷을 주도할수있는 가전전자와 통신이 자리잡고있다. 사물인터넷이 보급화된다면 수요는 점차 증가할것이다. SK,KT가 가지지못하는 시장을 LG유플러스 LG전자를 통해 시장을 넓혀갈뿐만 아니라  LG유플러스 주가 전망에 좋은 영향을 줄수있다.

LG유플러스-LG전자-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