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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

코로나도 막지못한, 인적드문 부산 봄꽃놀이TOP3

by 토리의모험 2020.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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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돈이벌리는 블로거 토리의 모험입니다. 요즘 코로나 때문에 밖에도 나가지못하네요ㅜ 그래도 밀집 지역만 안가면 되니깐, 야외는 괜찮다고 생각되네요. 코로나 떄문에 봄꽃구경 시키놓치면 1년을 기댜려야됩니다. 마스크만 잘쓰고 간간히 손씻기만 잘한다면 야외활동 하는데 무리가 없을것같아요. 너무 집에만 있지말고 이참에 가족과 함께 봄꽃구경가시죠? 기분전환겸.

 

 그래도 사람 많은곳엔 가면 안되니, 부산에서도 인적드문 봄꽃 구경장소를 알려드릴께요. 여러분들에게만 살짝 알려드리는거예요. 그래야 몰래 볼수있잖아요. 여러분들도 소문내지마세요. 

 

 

첫번째 소개 해드릴곳은?

 

1. 구덕산꽃마을

 

 여긴 제가 최근 갔다왔었는데, 부산에 이런곳이 있을줄 몰랐네요. 다양한 볼거리로 저의 마음을 한순간 빼았았습니다. 내원정사라는 절에 위치해있구요. 크기가 어마합니다. 제가 가본절중에서 제일 큰것같네요. 절안에는 꽃뿐만 아니라 편백나무, 대나무숲도 있어요. 여기 한번 갔다오면 막혀있던 가슴이 뻥뚤리는 체험을 하시게될꺼예요. 피스톤치가 넘칩니다. 대나무 숲을 지나면 표고버섯재비지, 매실밭등등 여러가지 코스가 당신을 맞이합니다. 절을 좋아시는분에게 추천 드려요. 절 구경도 할수있으니 일석이조겠죠? 이 광경을 사진으로 기억하고싶었는데 ,제가 사진을 못찍어서 아쉽네요. 다음에 꼭 찍어야겠다는 결심을 하게됩니다. 여러분들도 여행가실땐 항상 사진찍는 습관을 길들이시길 바래요. 그게 세월이 지나면 추억이 될수있거든요.

 

 

2. 원동 매화축제

 

 원동은 양산이지만 부산과 가까워 넣었습니다. 저의 직장이 원동을 항상 지나는길에 있어서 매년봄마다  매화축제로 시글벌쩍합니다. 제목에는 축제라고 적었지만, 코로나때문에 취소되었어요. 요즘은 출근,퇴근할때 보면 조용하더라구요.  작년까지만 해도 인파로 발 디틸틈이 없었는데, 지금 가보면 사람없고 널널합니다. 이때 매화구경 하기에 안성맞춤이지않을까요? 드나드는 차량도없어서 무료주차도 가능해요. 덤으로 매화와 풍경이 어울리는 원동기차역도 꼭 한번 구경하세요. 낙동강까지 흐르고있어 경치가 아주좋습니다. 집에서 TV보는것보단 이런데와서 풍경보는 짜릿함을 느꼈으면 좋겠네요. 이번기회에 가족들과 함께 나들이 가세요. 혹시나 모르니깐 마스크는 꼭 착용하시구요. 

 

 

3, 대저생태공원 유채꽃

 

 마지막으로 작은 해바라기라고 불리는 유채꽃축제로 유명한 대저 생태공원입니다. 유채꽃이 피기시작한 4월부터 피크인데, 매년 많은 사람이 다녀 갔었죠. 유채꽃의 노란색은 사람을 밝게 만들어주는 심리를 가지고있어요. 요즘 코로나때문에 암울하고 우울할대가 많잖아요. 유채꽃의 노란색을 보면서 여러분의 마음에 밝은빛을 심어줬으면 좋겠어요. 아이들은 항상 밝은 노란색을 보고 자라야 건강한 정신적 심리를 정착시킬수있다네요. 

 이번엔 코로나 떄문에 사람들이 드문드문 올것으로 예상되네요. 노란 유채꽃이 여러분을 반겨줄 것으로 예상되니 집에만 있지말고 꽃 구경가세요. 마스크쓰고 낯선사람과 간격두고 다니면 안전합니다.

 

여기까지 봄꽃 구경학시 좋은 곳 소개해드렸구요. 다음에 더 알찬 내용으로 찾아뵐께요 안녕^^

 

https://modutory.tistory.com/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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