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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

안과의사들이 절대 알려주지않는 안구건조증 예방Tip

by 토리의모험 2020.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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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의사들이 절대 알려주지않는 안구건조증 예방 TIP

 안녕하세요. 돈이 벌리는 블로거 토리의 모험입니다. 오늘 이 시간엔 안과의사들도 모르는 안구건조증 예방법에 대해 알아볼게요. 매일 인공눈물을 달고 사는 분들 많으실 거예요. 하루에 적게는 3번 혹은 많게는 10번 이상. 인공눈물에 의지하여 하루를 하루를 버티시더군요. 인공눈물 넣을 땐 잠시 촉촉해져 눈이 편안해지는 것 같지만, 1시간 지나면 뻑뻑함은 다시 살아납니다. 눈의 통증도 살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책을 읽거나 TV 잠깐 봤을 뿐인데 눈은 금세 충혈이 되기 시작합니다. 여러분은 매일 인공눈물에 의지하며 살아가고 싶으신가요? 인공눈물은 말 그대로 인공약물로 만든 합성물이기 때문에 내성도 생깁니다. 양을 늘리지 않으면 듣지도 않게 되는 거죠. 우선 인공눈물의 구성요소가 무엇인지 잠깐 보도록 할게요..

 

 우리가 보통 알고 있는 방부제가 없는 타입을 일회용 인공눈물이라고 해요. 보통 5가지 종류가 있는데, 1. 카르복시메틸 셀룰 오스 2. 히알루론산 3. 염화칼륨, 염화나트륨 4. 트레할로스 5. PDRN 등으로 이루어져있습닏. 자세한 성분 효과는 인터넷으로 검색하면 나오니 참고하세요. 이들의 성분은 사람이 인공적으로 만든 합성물질입니다. 이 합성물질은 아주 미세하지만, 사람의 몸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는 건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천연물질이 아니기 때문에 몸은 거부감을 일으키죠. 장기간 사용할 경우 부작용 범위는 더 커집니다. 안과의사들도 인공눈물 장기간 사용은 되도록 권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 인공눈물은 한번사용하게도면 장기간 사용할 수밖에 없습니다. 인공눈물을 넣을 때 시원함에 중독되기 때문이죠. 

 

 저는 안구건조증 때문에 3개월 정도 인공눈물 없이는 하루도 못 버텼던 사람입니다. 그랬던 제가 지금은 인공눈물 없이 눈을 촉촉하게 유지하고 있습니다. 방법은 아주 쉬었어요. 매일 딱 2가지. 꾸준히 해주면 인공눈물에 해방됩니다. 단 주의할 점, 이 방법은 초기 안구건조증에 해당되는 것이니 눈 관련 다른 질환 가지고 계신 분은 의사의 처방에 따라주셔야 해요!

 

 첫 번째, 매일 하루에 세 번씩 30분간 눈 찜질하기입니다. 안구건조증은 말 그대로 눈이 건조할 때 생기는 질병입니다. 온도가 낮아질수록 건조함은 배가 됩니다. 인간의 몸도 똑같습니다. 체온이 낮아질수록 몸은 건조해지죠. 반대로 체온이 높으면 어떨까요. 습도가 올라가며 땀이 납니다. 이 원리를 눈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눈 주의 온도를 높이면 눈물샘이 자극되어 눈이 촉촉해지죠. 수건을 이용해도 되지만, 매번 물에 넣어 짜야되는 번거로움 때문에 안대 찜질기를 추천드려요. 인터넷으로 찾아보면 여러 가지 제품이 나오니, 그중에 맘에 드시는 거 사시면 됩니다.

 

 두 번째, 매일 두 번 본인의 눈알?로 자기 이름 쓰기입니다. 제가 어렸을 때 주말마다 개그맨 이경규 씨가 나온 프로를 시청했었는데, 눈알 굴리기 퍼포먼스가 지금도 기억에 남습니다. 이게 눈 건강에 좋다며 많은 시청자들에게 신드롬?을 일으켰죠. 실제로 안구운동을 하면 근육이 발달되어 눈물샘을 자극하는 일등공신입니다. 몸도 자주 스트레칭을 해주지 않으면 굳어지듯이, 눈도 자주 움직여 주지않으면 똑같은 현상이 일어납니다.

 

 제가 알려준 2가지 팁을 매일 꾸준히 실천하면 분명 좋은 효과를 보실 수 있으실 거예요. 돈도 들지 않으니 속는 셈 치고 한 달만 꾸준히 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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