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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

잠자기전, 절대로 봐선 안되는 공포영화 TOP1

by 토리의모험 2020.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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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돈이 벌리는 블로거 토리의 모험입니다. 오늘은 자기 전 절대로 봐선 안 되는 공포영화 TOP1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순위라는 점 참고해주세요. 여러분들도 경험해보셨겠지만, 공포영화를 보고 난 후 잠 못 이루는 체험 많았을 거예요. 꿈에서도 귀신이 나올까 봐 음악 틀어놓고 잠을 청하기도 했을 겁니다. 더군다나 집에 혼자 공포영화를 봤을 때, 당신이 느끼는 스릴감은 배가 됩니다.

 

 요즘 공포영화는 스토리가 다소 부진하더라도, 분장술이나 그래픽으로 단점을 보완할수있습니다. 그리고 공포영화를 굉장히 현실감 있게 만들다 보니, 내 앞에서도 그런 일이 일어날 것만 같죠. 지금의 공포영화를 보다가 전설의 고향 같은걸 보면, 공포에서 코미디로 장르가 뒤바뀌는 사태가 일어납니다. 공포영화라는 타이틀을 얻기 위해선, 생동감 있고 강렬한 잔임 함이 더해져야만 탄생이 됩니다. 

 

 제가 유튜브에서 가짜피를 만드는 영상을 봤었는데, 와! 할 정도로 탄성이 나오더라고요. 피의 끈적함과 빛깔이 사람 피와 다를 가바가 없었습니다. 사람의 피부도 솜털 하나하나 신경 써서 만들고 칼로 피부를 가를때, 그 시각적 효과는 나에게 공포감을 주기에 충분했습니다. 이제는 스토리까지 탄탄하게 갖추어진다면 공포영화 1000만 관객도 노려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자, 서술이 너무 길었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TOP1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2012년도 뜨거운 여름밤을 달궜떤 공포영화입니다. 제목은 무서운 이야기 1입니다. 스토리가 나름 탄탄했는데, 전체 관객수가 왜? 30만 명 밖에 되지 않았는지 의문이 들 정도네요. 평점마저도 6점대라니.. 이 영화 본 관객들이 불면 후유증에 시달려서 그렇게 준 것 같아 보이네요. 그리고 그때 당시 다크 나이트 라이즈가 같은 시기에 개봉을 해서 그쪽으로 관객이 몰린 영향도 있어요. 무서운 이야기 1의 스토리를 짧게 말하자면, 한 여고생이 납치 감금되어 살인마에게 4가지의 무서운 이야기를 들려주는 내용입니다. 살인마한테 무서운 이야기라니.. 그들에겐 자장처럼 들리지 않을까요? 실제로 영화에서도 살인마는 잡니다. 쿨..

 

 4가지 이야기는 이렇습니다. 첫 번째 해와달, 두 번째 공포 비행기, 세 번째 콩쥐팥쥐, 네 번째 앰뷸런스. 4가지 스토리 다 재밌었지만, 그중에 세 번째 이야기 콩쥐팥쥐가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이 영화를 통해 무명 남보라가 매스컴에 알려지게 한 일등공신을 하게 되었죠.  저도 남보라에 대해서 잘 몰랐는데, 다음에 검색해보니 13명의 남매 중 둘째라더라고요.. 인간극장에도 출현해서 다운로드하여 봤었는데, 동생들의 맏이 역할하는 모습이 마음에 짠했습니다. 가족사 이야기는 여기까지 하고요.

 

 이 스토리는 남보라에서 시작해서 남보라로 끝납니다. 기억에 남는 한 장면을 뽑자면, 살이 칼로 잘려 나갔을 때, 남보라의 얼굴 모습입니다. 무서운 이야기의 명장면이라 생각되네요. 이 장면 때문에 제가 몇 날 밤을 악몽에 시달렸는지..  이영화 볼 때 심장이 약하신 분들은 혈압약을 드시길 권고드립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쥐라기 공원이 공포영화라고 생각하시는 분은 이 영화를 보면 큰 충격에 휩싸일 수 있으니 주의 바래요. 

 

 첫 문장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저의 개인적인 순위입니다. 공포영화도 장르가 워낙 다양하니. 영화에 나온 살인마처럼 주무시는 분도 있으실 거예요. 설마.. 이런 분은 공포 장르를 마스터해서 내성이 생긴 분이겠죠? 줄거리 대충 보시고 볼 만해 보이면 제휴콘텐츠로 다운받아 보시길 바래요. 더 좋은 컨텐츠로 뵙겠습니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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