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상담사2급실기, 절대로 떨어지지않는 공부법 3가지

안녕하세요. 돈이 벌리는 잡동사니 블로거 토리의 모험입니다. 오늘은 직업상담사 2급 실기 공부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필기는 무한반복으로 문제를 풀고 오답노트만 잘 만든다면 어렵지 않게 합격을 할 수 있습니다.

직업상담사-썸네일

 

문제는 실기입니다. 실기같은 경우엔 모든 문제가 주관식이고 범위도 많아 시작부터 손 놓게 만듭니다. 강사분들도 각자 나름대로 실기 공부방법 노하우를 알려주지만 지금과는 동떨어진 부분들이 많습니다. 년도를 거듭할수록 합격자 수가 누적이 되면서 시험 난이도도 점차 올라가고 있어요. 신출 문제는 어쩔 수 없지만 10년저늬 문제도 적지 않게 출제되어 수험생들을 낙오하게 만들죠.

 

직업상담사 독학으로 충분한데, 직업상담사 인강에 돈을쓰나요?

 

제가 알려준 노하우는 여러분이 투자한 시간에 대비 효율성을 극대로 끌어올려줄 거예요. 더 이상 반복적인 불합격에 시름하지 말고 이 시간 이후엔 당당하게 합격도장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본격적으로 직업상담사 2급 실기 공부법 노하우를 공개하겠습니다.

 

1. 키워드를 외운다.

 

2. 주관식 실전 연습은 키보드로 한다.

 

3. 아웃풋 70% 인풋 30%

 

첫 번째 키워드를 외워야 합니다. 문장 전체를 외운다는 건 바보짓입니다. 본인의 머리가 천재인걸 증명이라도 해보고 싶은지, 전체 문장을 외우시는 분은 의외로 많습니다. 그러다 골로 가는 거죠. 암기해야 되는 글이 2줄로 되어있다면 핵심명사 3개 정도만 외워 자연스럽게 적기만 하면 됩니다. 예를 들면 흥미 사정 욕구에서'자기 인식 발전시키기'를 외울 때, '자기 인식'키워드로 외우면 됩니다. '발전시키기'는 꾸며주는 부사어로써 '성장시키기 '훈련하기' 등등으로 바꾸어도 무방합니다. 문장을 이해하고 키워드를 외우면 부사어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다는 걸 기억하세요.

 

두 번째 키보드로 해야 합니다. 당신의 손목은 소중합니다! 분량이 얼마나 많은데 그걸 손으로 스다니.. 손목 아작 납니다. 손글씨는 연애편지를 위한 용도입니다.. (농담) 손글씨로 1문제 쓰는 시간에 키보드는 3~4문제 정도 거뜬히 입력할 수 있습니다. 즉 '게슈탈트 상담기법 3가지를 쓰시오'의 답을 손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한번 쓸 시간에. 키보드로는 2~3번을 반복할 수 있어요. 반복 효과로 기억에 많은 도움이 되고요. 가장 큰 이점은 손목이 전혀 아프지 않습니다. 지겹지도 않고 빠른 시간 내에 많은 문제를 풀 수 있죠. 가끔 '키보드로만 연습하면 실전에 손으로 써질까요?'라고 물어보는 분이 있던데, 아주 잘 써지니 걱정 안 해도 됩니다. 제가 키보드로만 써서 합격한 살아있는 증인이라, 저를 믿고 하면 됩니다.

 

세 번째 아웃풋 80% 인풋 20%. 직업상 담스 2급 준비하는 분들은 대체적으로 인가을 듣더라고요. 듣는 건 좋은데 그걸 처음부터 끝까지, 그것도 전체 반복 2~3번씩.. 이렇게 하면 안 됩니다. 1차 필기에서는 이 방법이 통할수 있어요. 왜냐하면 객관식 보기에 답이 나와있기 때문에 인풋으로도 충분하죠. 하지만 주관식은 다릅니다. 문제만으로는 답을 추론하긴 역부족입니다. 그래서 아웃풋에 비중을 크게 두어야 합니다. 실기 인강은 되록 훑어보듯이 이틀 정도만 듣고, 나머진 키워드를 뽑아 타자 치는 연습에 시간을 쏟아부어야 합니다. 주관식은 내 머릿속에 있는 정보를 꺼내 글을 적는 과정이고, 이것이 100% 아웃풋에서 처리됩니다. 공부방법도 아웃풋 위주로 해야 되는 건 당연하겠죠?

 

마지막으로 제가 합격한 교재를 추천해드리면서 마무리짓도록 할게요.. 시대 에듀 출판한 직업상담사 2급 한권으로끝내기입니다.  제목그대로 이거 한권이면 끝납니다. 아래 링크걸어둘께요. 한권씩 구매하세요.

 

 

 

오늘은 직업상담사2급 실기 공부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제가 알려준 방법이 구독자분께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힘내시고 파이팅하세요.